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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산의 부장들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및 감상평가

by 황대장83 2023. 8. 30.

영화는 정치 역사에 관심이 많은 관객들에게 역사적으로 알 수 없는 그 순간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연출되었으며, 우리가 몰랐던 역사적인  사실들을 알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많이 있는데 이 영화는 1979년 10월 26일 김재규가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배우들의 현실적인 연기력 때문에 등장인물들이 그때 당시 사람같이 보이면서 너무 몰입감을 줍니다. 너무 잘 만들어진 영화이며, 그 시절 대한민국을 부강하고 잘 사는 나라로 만들려고 하는 권력자들하고  독제 권력을 유지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갈등과 배신을 이용하려 하는 모습을 영화에 잘 표현했습니다. 영화를  통해 우민호 감독은 역사적인 순간을 관객들에게 보여줬습니다. 이 영화는 남산에서의 권력자들이 뭐든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실제 모티브가 된 김재규라는 인물의 성격과 감정 그리고 그가 느낀 고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는 2020년 1월 22일 우민호 감독에 의해 개봉하였습니다 역사에 관심 많으신 관객들을 그 시절 "남산의 부장들"을 소개합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줄거리 

 

영화는 미국청문회에서 박대통령을 비리를 폭로하는 중앙정보부 책임자인 박용각이 연설로 시작합니다. 그는 박대통령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그 소식을 들은 박대통령은 정보부장 김규평과 경호실장 곽상천을 불러 이야기를 합니다. 김규평은 일을 키우지 않게 힘을 쓰고 있다고 박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곽상천은 박용각이가 나라를 팔아먹을 동안 정보부장은 뭐 하고 사람이야 라면서 일을 똑바로 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박대통령은 김규평에게 회고록은 이야기는 뭐야 하면 물어봅니다. 김규평은 박용각이 살기 위해 미국기자 미국정보부에 정보를 주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박대통령은 배신자 박용각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물어봅니다. 곽상천은 배신자 박용각을 지금 당장 조용히 잡아와서 죽여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김규평은 박대통령에게 자신이 직접 미국에 가서 조용히 일을 마무리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며칠 후 김규평은 조용히 미국으로 들어갑니다. 김규평은 박용각을 만나러 그의 은신처로 찾아갑니다. 박용각이는 자신을 죽이러 온 사람인 줄 알고 총을 들고 그의 모습이 보일 때까지 들고 있습니다. 모습이 보이면서 박용각이는 김규평이라는 걸 알고 총을 내려놓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김규평이는 박용각에게 회고록을 자신에게 주고 박대통령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합니다. 박용각은 이거 주면 나는 죽어라고 이야기합니다. 김규평은 회고록을 주지 않으면 너는 진짜 죽어라고 협박을 합니다. 김규평은 내일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하고 자리를 일어납니다. 다음날 아침에 회고록을 박용각에게 받게 됩니다. 회고록을 가지고 박대통령을 만나러 갑니다. 회고록은 혁명의 배신자라는 제목으로 작성되고 있었으며, 그 제목은 본 박대통령은 박용각이가 나 죽여버리겠데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김규평이는 박용각이가 뼈 깊이 반성하고 있어며 후회하고 있다고 말을 하면서 저를 봐 서 한 번만 박용각을 용서해 주라고 이야기합니다. 한편 박대통령은 미국이 자신의 대통령실에 도청 장치를 설치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김규평이한테 화를 냅니다. 김규평이는 미국대사관을 찾아가 도청 장치에 대해 항의를 합니다. 미국대사관은 이 이야기를 듣고 박대통령의 비밀 계좌로 협박을 합니다.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 김규평이는 돌아오는 길에 탱크 한대를 보게 됩니다. 김규평이는 곽상천이가 한 행동으로 알고 그를 찾아가서 멱살을 잡고 싸우게 됩니다. 한편 곽상천은 회고록을 일본으로 유출을 시킵니다. 유출된 회고록은 일본 신문에 올라오게 되면서 일본도 박용각이라는 인물을 알게 됩니다. 김규평이는 곽상천이 박용각이를 죽이려고 계획한 작전이라는 일을 알게 됩니다. 박대통령은 김규평을 찾아와서 박용각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물어봅니다. 김규평이는 박대통령에게 제가 어떻게 하길 바라십니까라고 물어보자 박대통령은 임자 곁에 내가 있잖아 라는 한마디 말을 남깁니다. 김규평이는 곽상천보다 먼저 정보원요원을 보내 박용각이를 납치를 하게 되면서 영화 "남산의 부장들" 이야기 시작됩니다. 그들은 박대통령의 비리를 지킬 수 있을까요 아니면 박용각의 폭로가 먼저일까요 역사적인 순간이 관객들과 함께 합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등장인물 

 

 

김규평( 이병헌 배우): 김재규를 모티브 하였으며, 박대통령을 진정한 지도자로 만들려고 했던 인물입니다.

 

곽상천( 이희준 배우): 차지철을 모티브 하였으며, 박대통령을 지키려고 뭐든 하는 인물입니다. 

 

박대통령( 이성민 배우): 박정희 전 대통령을 모티브하였으며, 군사를 동원해 정권을 잡아 장기집권을 한 인물입니다.

 

박용각( 곽도원 배우): 김형욱을 모티브하였으며, 박대통령의 비리를 세계에 폭로한 인물입니다.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주요 등장인물만 소개를 하였습니다. 다른 등장인물은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감상평가 

 

 

영화는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순간을 보여 주었으며, 한 사람이 장기 집권을 하게 되면 안 되는 점을 보여줍니다. 한 사람의 생각으로 나라가 움직이게 되면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해 준 영화입니다. 이 역사적인 사실은 온 국민들이 알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들의 염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지금 현재의 모습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권력자들의 이해충돌 합의가 안 되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그때 그 시절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으며, 배우들의 의상 스타일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이 영화는 배우들의 실제 같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으며, 이희준 배우는 영화의 배역을 위해서 살을 10kg 이상 늘렸다고 합니다. 배우들의 열정을 높이 사는 영화이며, 감독의 연출과 그 팀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영화를 통해 역사를 배우며, 이런 역사를 대풀이 하지 말아야 하며,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항상 역사를 생각하면서 우리들은 이 좋은 세상을 지켜야 합니다. 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본 저는 항상 한국 영화를 응원하며, 항상 재미있게 관람하겠습니다.